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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CE, BUT BETTER!

코스메틱팀 /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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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 민낯을 뽐내는 그녀가 알고 보니 메이크업 없이는 집 밖을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는 코덕이라면? 그 피부의 8할은 MFBB 메이크업에 있을 것이다.




실물이 더 예쁘다! 감쪽같이 속이는 #MFBB 메이크업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아이돌 못지않은 아이 메이크업까지 열심히 했는데 옆으로 지나가는 깨끗한 얼굴의 여자가 훨씬 더 예뻐 보였던 적이 있지 않은지. 푹 자고 일어난 아침 민낯도 예쁠 것 같은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말간 얼굴은 화려한 메이크업이 가진 도회적인 아름다움만큼이나 매력적이다. 지난 S/S 2017 런웨이에 오른 모델들의 얼굴을 보면 이러한 민낯 메이크업이 단순한 취향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알렉산더왕, 보스, 델포조 등 다양한 쇼에서 노메이크업 메이크업, 즉, 리얼을 표방한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보인 것. 맥 프로 이벤트팀 김유미 부팀장은 이번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의 키워드 중 하나로 ‘리얼(REAL)’을 꼽는다. 하지만 그 ‘리얼’을 리얼 버라이어티 속 리얼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잠에서 막 깬 듯한 청명한 피부톤, 결점을 내추럴하게 커버한 피부, 혈색이 느껴지는 입술과 자연스러운 음영이 들어간 세련된 눈매까지, 진짜 예쁜 모습을 연출해내는 것이 과제죠.”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교육팀 김민희 과장의 뼈 있는 조언. 역시나 런웨이에 올라선 모델들의 얼굴에서 피곤한 기색이나 누렇게 뜬 피부톤은 보이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예뻐지는 한 끗이 필요한 시점, <뷰티쁠>이 MLBB를 넘어선 MFBB(My Face But Better) 메이크업 가이드를 준비했다.




피부톤별 MEBB 아이 차트
자연스러운 MEBB 느낌을 살리기 위해선 은은한 컬러와 뭉침 없는 그러데이션이 조화를 이룬 원 컬러 음영 메이크업이 제격이다. 여러 번 덧발라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고체 파우더 타입 혹은 컬러를 은은하게 물들일 수 있는 리퀴드 타입 아이섀도를 선택할 것. 그러데이션이 어렵다면 블러셔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몇 번 터치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을 연출할 수 있다.



MEBB & MLBB
MSBB를 위한 섬세한 피부 연출을 마무리했다면 MEBB(My Eyes But Better)와 MLBB(My Lips But Better)로 넘어올 차례. MEBB와 MLBB의 중요한 기준은 ‘피부톤과 얼마나 어우러지는 컬러를 사용하는가’다. 밝은 웜톤과 쿨론, 어두운 웜톰과 쿨톤, 4가지로 나눠 각 피부톤에 필요한 MEBB, MLBB 컬러를 찾아보자.





TYPE 1 LIGHT & WARM
밝은 웜톤 피부에 오렌지, 브라운 계열의 컬러를 잘못 사용하면 전체적인 피부톤이 노랗게 떠 보일 수 있다. 핑크지만 살짝 톤 다운돼 음영감을 줄 수 있는 로즈 브라운 컬러를 사용하면 피부톤까지 화사해 보일 것.





TYPE 2 DARK & WARM
피부가 어두운 편이라면 음영 섀도 또한 한 톤 짙은 제품을 찾기 마련인데, 이는 오히려 피부톤을 칙칙하게 만든다. 레드가 가미된 브라운 컬러 아이섀도 중 시머한 질감의 제품으로 음영을 주면 세련된 MEBB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TYPE 3 LIGHT & COOL
피부톤보다 많이 어둡거나 입자감이 느껴지는 펄이 들어간 아이섀도로 원 컬러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하면 눈이 부어 보일 수 있다. 벨벳 질감의 내추럴 브라운 컬러는 깊고 부드러운 인상의 눈매를 연출하는 데 제격.





TYPE 4 DARK & COOL
시머한 질감의 넥타린 컬러와 캐슈넛 컬러는 눈가 주변 어두운 피부톤과 착색된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보정한다.
특히 붉고 어두운 피부에 사용할 경우 눈가 피부톤이 깨끗하게 정돈돼 생기 있어 보이는 것은 덤이다.







어디까지 발라야 할까?
자연스럽게 눈매 교정하는 MEBB 음영 메이크업


홑꺼풀이라면
아이라인 위치보다 0.5cm 정도 높게 바른 후 눈꼬리 삼각존에서 시작, 언더라인 2/3가량을 동일한 컬러로 발라 깊이감을 살린다. 전체 영역을 한 번에 바르고 부족할 경우 동일한 방식으로 레이어링하는 것이 팁.

쌍꺼풀이 진하다면
눈두덩 전체에 음영 컬러를 발라 베이스를 연출한 뒤 쌍꺼풀 라인과 눈꼬리가 만나는 부분만 한 번 더 레이어링해 눈매를 정돈하자. 발색이 잘되는 포인트 브러시보다는 모가 부드럽고 빽빽하지 않은 블렌딩 브러시를 이용할 것.

속쌍꺼풀이라면
눈꼬리 끝부터 앞머리 부분까지 연하게 바른 후 브러시에 남아 있는 양을 이용해 아이홀 부분을 한 번 더 그러데이션한다. 아이홀 영역을 넘어가게 되면 눈이 부어 보일 수 있으니 처음 바른 베이스 영역을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피부톤별 MLBB 립 차트
MLBB는 작년부터 꾸준히 인기 있는 립 메이크업 트렌드. 웬만한 코덕이라면 본인 피부톤에 맞는 MLBB 립 아이템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거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MLBB 메이크업이라도 마냥 누디하고 톤 다운된 컬러를 사용하기보다는 핑크, 오렌지, 퍼플 등 비비드한 계열을 선택하되 채도가 살짝 눌린 차분한 컬러가 트렌디하다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교육팀 김민희 과장의 조언. 컬러뿐만 아니라 질감 또한 중요한데 촉촉하고 투명한 MSBB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선 매트한 질감보다는 벨벳 텍스처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겠다.





TYPE 1 LIGHT & WARM
동양인의 노란 피부를 한 톤 밝게 연출하는 시크한 핑크 코럴 컬러가 제격. 봄부터 여름까지 매일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웨어러블한 컬러들이 많다.






TYPE 2 DARK & WARM
비비드한 색감의 쨍한 오렌지 컬러는 새하얀 피부보다 태양에 그을린 듯한 선키스트 스킨톤에 잘 어울린다. 형광기 없는 정직한 오렌지 컬러를 사용해야 MLBB 무드가 살아난다.





TYPE 3 LIGHT & COOL
쿨톤의 밝은 피부는 자칫 립 컬러를 잘못 선택하면 더욱 밋밋하고 창백해 보일 수 있다. 이러한 피부톤 역시 생기 넘치는 핑크 코럴 컬러가 필요. 밝은 웜톤 피부에 어울리는 핑크 코럴 컬러보다 핑크빛이 강한 제품을 고르자.





3 시에로코스메틱 라쁘라 오일틴트 마젠타 7.5g 2만1000원.





TYPE 4 DARK & COOL
한국인 특유의 노란 피부톤을 잡는 것은 역시나 레드인데, 특히 채도가 높은 레드는 어두운 쿨톤 피부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쨍하게 바르기보다는 가볍게 터치에 붉은 뉘앙스를 풍기는 것이 MLBB 립을 연출하는 팁.






진짜 내 입술처럼 연출하는 MLBB 메이크업 노하우

촉촉한 제형을 선택할 것
제형이 매트하면 립스틱 무드를 지울 수 없다. 자연스럽게 혈색이 올라온 듯 연출할 때는 벨벳 텍스처가 제격. 촉촉한 제형의 립스틱 혹은 컬러 립밤을 사용하는 것도 좋겠다.

립라인은 번진 것처럼 연출할 것
자를 대고 그린 듯 흐트러짐 없는 립 라인은 한껏 세팅된 느낌이라 부자연스럽다. 이번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 또한 진한 키스 후 번진 것 같은 자유분방한 립라인이 대세.

NO 펄, 글로스 OK
인공미 넘치는 펄 텍스처는 절대 피해야 하는 것 중 하나. 하지만 글로스를 살짝 얹는 것은 오히려 맨입술에 립글로스만 발랐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강력 추천!



에디터 : 이주현 | 업데이트 : 2017-05-11

BEAUTY+2017년 5월호

http://www.beautypl.co.kr/common/mgt/cms_view.asp?cate_id=734&rai=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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