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쿠션 전격 비교
A사의 1세대 쿠션과 해외 브랜드의 2세대 쿠션에 이어 요즘에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더해진 3세대 쿠션이 트렌드! 쿠션인 듯 쿠션이 아닌 요즘 쿠션에 대해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에디터가 분석했다.
출처 코스모폴리탄 http://www.cosmopolitan.co.kr/article/RetArticleView.asp?strArtclCd=A000007561&strFCateCd=ABAF&utm_source=cosmo&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infinite
퍼프를 터치하는 순간 벌집 메시 안에 함유된 고함량 수분 에센스가 터져 나와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동시에 육각형 플렛 입자가 잡티를 촘촘하고 자연스럽게 보정한다.
Artist Says 쿠션이라고 하기에는 커버력이 정말 좋으며 끈끈하지 않아 자꾸만 손이 간다. -이영
Editor Says 사용해본 쿠션 중 커버력 갑! 벌집 그물망이라 퍼프에 제품이 고르게 묻어 나와 양 조절이 쉽다. -하윤진
신축성이 좋은 미세한 그물망 안에 아쿠아 젤 에멀션이 들어 있어 사용할 때마다 상쾌함과 수분감을 제공한다.
Artist Says 이보다 더 촉촉한 쿠션이 있을까? 게다가 보드라운 퍼프로 터치하는 감촉도 훌륭하며, 제품이 스며드는 흡수력 또한 가히 최고. -이영
Editor Says 얼굴에 제품을 두드렸을 때 느껴지는 부드럽고 상쾌한 향기가 일품! 촉촉한 텍스처와 보들보들한 텍스처의 궁합이 환상적이다. -정유진
파운데이션의 명가인 이탈리아 인터코스에서 개발한 쿠션! 마이크로 버블 젤이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머금고 있다가 퍼프가 닿을 때마다 파이버 거름망을 통해 제품을 내뿜는다.
Artist Says 촉촉한 건 두말할 필요 없고 커버력까지 갖췄다. 지성 트러블 피부도 만족할 만한 제품! -이영
Editor Says 미세한 거름망을 통해 제품이 묻어 나와 원하는 만큼 퍼프에 터치할 수 있어 깔끔하다. -하윤진
울긋불긋한 피부를 위한 베이지와 칙칙한 피부를 위한 핑크 베이지 컬러가 함께 내장된 쿠션 팩트. 미세먼지는 물론 블루 라이트까지 차단해준다.
Artist Says 제품을 퍼프에 묻혀 터치해주면 손쉽게 피부 톤이 업된다. 칙칙한 피부를 보정하는 데 포커스를 둔다면 만족할 듯. -공혜련
Editor Says 오후만 되면 안색이 어두워지는 사람들에게 추천. 퍼프의 면적이 넓어 터치하기 편리하다. -정유진
오랜 시간 지속되는 립 틴트에서 영감받은 페이스 틴트TM 기술이 접목돼 피부에 얇게 발리면서 완벽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핑크 톤 업 쿠션.
Artist Says 텁텁하고 끈적이는 느낌 없이 깔끔하게 발린다. 게다가 쿨링감이 남달라 뜨거운 여름철 피부 온도 내리기에 제격. -공혜련
Editor Says 얼굴에 두드릴 때와 피부에 스며드는 기분이 기존 쿠션과 다르다.
속은 촉촉, 겉은 보송보송한 느낌! -정유진
화장을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무결점 민낯을 연출해주는 촉촉한 밀키 에센스가 함유된 누드 글로 쿠션.
Artist Says 잡티는 별로 없는데 피부가 칙칙하고 많이 건조한 사람에게 최고. 한 번의 사용으로도 금방
피부 톤을 밝혀준다. -이영
Editor Says 기승전 칙칙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분명 만족할 만한 제품! 파우더 팩트를 바른 것보다 자연스러운데 촉촉함은 뛰어나다. -하윤진
피부 결을 꼼꼼하게 터치해주는 기술이 적용됐으며 핑크&블루 마블이 덧바를수록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준다.
Artist Says 확실히 일반 쿠션에 비해 피부가 화사하다. 특히 눈 밑 다크서클 커버에 탁월! 단, 얼굴에 마블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공혜련
Editor Says 한 번만 터치했는데도 피부 속까지 시원함이 전달된다. 수정용 화장으로 그만! -정유진
텐션감이 느껴지는 젤리 텍스처의 크림 파운데이션이 멸균 처리된 그물망에 함유된 팩트. 과도한 피지는 케어해주면서 오랜 시간 화장이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Artist Says 퍼프가 흥건히 젖지 않는 쫀쫀한 타입의 텍스처라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다. -공혜련
Editor Says 찰떡처럼 피부에 달라붙는 밀착력 좋은 텍스처! 파우더 팩트와 쿠션의 중간을 원한다면 굿. -하윤진
